미세먼지 너무너무 시르다~~ 오늘은 전국이 다 완전 최악이다.
중국 욕하기도 이제는 지치고.. 이민 가지 않는 한은...받아들여야 할 것 같다.
우리 집에는 비염 환자가 둘이나 있기도 하고~ 비염이랑은 먼 나도..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목도 아프고 두통도 생겨서~ 모두가 미세먼지에 예민하다.
요즘은 밖을 보면 미세먼지 때문에 병에 걸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.
미세먼지로 인한 병은 뭐가 있을까??
1. 천식: 미세먼지에 노출되면 호흡기가 좁아지고 염증이 생기며, 이로 인해 천식 발생 가능성이 높아질 수 밖에 없다.
2. 만성폐쇄성폐질환(COPD): 미세먼지와 같은 공기오염물질은 폐 기능을 저하시키고, COPD와 같은 폐질환 발생 위험을 증가시킬 수 밖에 없다.
3. 폐암: 미세먼지는 폐암 발생 위험을 증가시키며, 오염된 공기를 드는 지역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은 폐암 발생 위험이 더 높을 수 밖에 없다.
4. 심혈관 질환: 미세먼지는 심혈관 질환과 관련이 있으며, 이는 미세먼지가 혈액 내 염증 반응을 유발하여 동맥 경화 및 혈전 형성에 기여하기 때문이다.
건강한 삶을 위해서도 미세먼지와 같은 대기 오염 물질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지만, 피할 수 없는 어찌 할 수 없는 상황들이 계속 되기에... 적절한 마스크 착용 및 실내공기 청정기 등을 이용하여 대기 오염 물질의 영향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생각한다.
이제 내가 실천 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보자.
1. 공기 청정기 사용: 실내 공기 청정기를 사용하여 미세먼지를 제거하고 공기 질을 개선할 수 있다.
2. 자외선 램프 사용: UV-C 자외선 램프를 사용하여 공기 중의 미생물을 제거할 수 있다.
3. 실외 활동 제한: 어쩔 수 없이 실외에서 활동을 할 때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씨를 피하거나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.
4. 실내 환기: 가능하면 실내를 자주 환기하여 실내 미세먼지 농도를 낮춘다. 너무 심할 때 말고는 환기를 시키는 것이 더 좋다고 한다.
5. 공기 청정식물 사용: 일부 식물은 공기를 정화하고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. 실내에서 이러한 식물을 사용하여 공기를 개선할 수 있다.
6. 청결한 생활 습관: 미세먼지는 먼지와 같은 입자로 구성되기 때문에 집안을 깨끗이 청소하고, 침구류를 자주 세탁하며, 머리와 몸을 깨끗이 씻어서 미세먼지에 노출될 가능성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.
7. 미세먼지 예보 및 농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앱 등을 활용하여 상황을 지속적으로 체크한다.
대기 오염 문제는 개인적인 노력 외에도 정부와 사회의 차원에서 보다 큰 노력이 필요한 문제이기 때문에, 이에 대한 인식과 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.
댓글